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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꿀팁

가독성 좋은 폰트 조합 고르는 법 - 디자인 초보도 실패 없는 꿀팁 :)

by design-note97 2026. 6. 9.

가독성 좋은 폰트 조합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디자인 노트입니다!

 

디자인을 하다 보면 "폰트 하나 바꿨을 뿐인데 갑자기 촌스러워졌다" 싶을 때가 있어요.

반대로 폰트 조합만 잘 잡아도 별다른 장식 없이 깔끔하고 세련돼 보이기도 하고요.

 

저도 처음엔 예쁜 폰트만 보이면 다 갖다 쓰다가, 정작 결과물이 산만해져서 고생한 적이 많았어요ㅠㅠ

아니면 제 욕심에 여러 폰트를 사용했다가, 하나의 폰트만 쓰는 것만 못한 느낌을 받기도 했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실제로 작업할 때 쓰는 실패 없는 폰트 조합 고르는 법을 정리해 봤어요.

디자인 초보분들도 이대로만 따라 하면 원하던 작업물의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 폰트 조합이 왜 중요할까?

폰트는 단순히 글자 모양이 아니라, 그 디자인의 첫인상이자 분위기예요.

같은 문구라도 어떤 폰트를 쓰느냐에 따라 신뢰감 있게 보일 수도, 가볍고 발랄하게 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가독성이에요. 아무리 예뻐도 읽기 불편하면 디자인으로서는 좋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정보를 전달을 해야 되는데, 그것에 실패한 것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폰트는 "예쁜 것"보다 "잘 읽히면서 분위기에 맞는 것"으로 고르는 게 핵심이랍니다.

 


가독성 좋은 폰트 조합 기본 원칙 3가지

1. 폰트는 2~3개까지만 쓰기

가장 흔한 실수가 폰트를 너무 많이 쓰는 거예요. 폰트가 많아질수록 시선이 분산돼서 산만해 보여요.

저는 보통 제목용 1개 + 본문용 1개, 많아도 3개를 넘기지 않아요.

강조가 필요하면 새 폰트를 추가하지 말고, 같은 폰트의 굵기(Bold)나 크기로 해결하는 게 훨씬 깔끔해요!

- 두 가지의 폰트로 굵기 조절 사용 vs 세 가지의 폰트 사용

 

2. 제목과 본문에 '역할'을 나눠주기

제목은 눈에 확 들어와야 하고, 본문은 오래 읽어도 편안해야 해요.

그래서 둘의 역할을 나눠서 폰트를 고르면 위계가 자연스럽게 잡혀요.

  • 제목: 두껍고 개성 있는 폰트 (시선을 끄는 역할)
  • 본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폰트 (오래 읽어도 편한 역할)

이렇게 대비를 주면 같은 폰트 패밀리만 써도 짜임새 있어 보여요.

 

3. 굵기(weight)로 위계 만들기

폰트를 바꾸지 않고도 위계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굵기예요.

제목은 Bold, 소제목은 Medium, 본문은 Regular — 이런 식으로요.

저는 작업할 때 굵기가 여러 단계로 나뉜 폰트(프리텐다드, 노토 산스 같은)를 즐겨 써요.

폰트 하나로도 위계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어서 통일감이 좋거든요!

 

프리텐다드 제목(Bold), 소제목(Medium), 본문(Regular)

 


실패 없는 한글 폰트 조합 추천

아래는 제가 실제로 자주 쓰거나 추천하는 조합이에요. 전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무료 폰트라서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눈누(noonnu.cc)'에서 검색하면 한 번에 받을 수 있어요!)


① 모던하고 깔끔하게 — G마켓 산스(제목) + 프리텐다드(본문)

제일 무난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상세페이지나 카드뉴스에 특히 잘 맞아요.

저는 정말 정말 자주 쓰는 조합이라 너무 추천합니다 ㅎㅎ..!


② 강한 대비로 시선 집중 — 검은 고딕(제목) + 노토 산스(본문)

제목이 묵직하게 잡혀서 강조가 필요한 디자인에 좋아요.

(노토 산스는 글자가 많은 책이나 본문 이런 곳에 사용하기 좋은 폰트라고 생각해요 ㅎㅎ)


③ 가장 안전한 통일감 — 나눔 스퀘어 ExtraBold(제목) + 나눔스퀘어 Regular(본문)

같은 폰트 패밀리에서 굵기만 다르게! 실패 확률이 거의 없는 조합이라 초보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④ 세련되고 감성적으로 — 나눔 명조(제목) + 프리텐다드(본문)

명조 제목이 분위기를 살려줘서, 무드 있는 디자인이나 브랜딩에 잘 어울려요.

저는 이런 식으로 제목에 디자인틱한 폰트를 사용하고, 본문에 고딕체를 사용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이런 실수는 조심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초보 때 자주 했던 실수들이에요. 이것만 피해도 한결 나아져요!

  • 비슷한 느낌의 폰트 두 개를 섞기 (애매하게 따로 노는 느낌이 들어요)
  • 본문에 너무 개성 강한 폰트 쓰기 (가독성이 확 떨어져요)
  • 자간·행간 신경 안 쓰기 (폰트가 좋아도 글자가 답답하면 소용없어요)

 

폰트 조합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2~3개만, 역할 나눠서, 굵기로 위계'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절반은 성공이에요!

처음엔 위에서 추천한 조합부터 그대로 써보고, 익숙해지면 조금씩 나만의 조합을 찾아가시면 돼요.

그러다 폰트 조합 찾는 즐거움도 발견하실 수 있어요 ㅎㅎ!! 저는 조합 찾는 게 즐거웠거든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는 다음 꿀팁으로 또 찾아올게요!😄